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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 대세는 ‘전통힙’… 한국 전통문화 담은 박물관 상품(뮷즈, MU:DS), 해외에서도 통했다

작성자 (ip:)

작성일 2022-08-26

조회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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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포자락 휘날리며’는 K-POP, 드라마, 패션,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류 전령사 5인(가수 김종국, 배우 지현우, 모델 주우재, 배우 노상현,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이 덴마크에서 ‘K-컬쳐숍’을 운영하면서 우리나라 전통문화가 담긴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며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 전통힙 : ‘전통’과 ‘힙(hip)’이 결합하여 전통 문화유산을 멋지고 트렌디하다고 생각하는 유행을 말하는 신조어




우리 문화 소개 앞장설 ‘K-아이템’, 전통과 현대를 담은 40여 종 선정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덴마크에서 ‘K-아이템’으로 소개된 박물관 상품은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도자 코스터, △자개소반 무선충전기, △고려청자 무선이어폰 케이스, △갓끈 안경줄 등 약 40여 종이다. 

재단 관계자는 “재단과 제작진이 여러 차례 사전 논의를 통해 어떤 상품으로 우리 문화를 더 잘 알릴 수 있을지 고민한 부분이 해외에서도 통한 것 같다”며“우리나라 전통의 아름다움을 잘 담고 있으면서도 해외에 친근하게 소개할 수 있는 상품을 고려하여 품목을 선정했으며, 한류 전령사 5인이 열심히 설명하고 노력한 덕분에 현지 반응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현지 반응에 이어 국내에서도 덩달아 관심과 인기 상승


   
프로그램이 첫 방영된 7월 10일 이후, 국내에서도 방송의 영향을 체감할 수 있었다. 방송에 소개된 우산, 텀블러, 무선 충전기 등이 연관 검색어에 오르고 화제가 되면서 온라인 뮤지엄숍(www.muds.or.kr) 방문자 수가 급증하고, 사이트가 일시 지연되거나 소개된 상품 다수는 품절이 되기도 했다. 

재단 관계자는“방송 이후 7월 매출은 전월대비 약 20% 가량 증가하였으며, 소개된 상품의 매출은 약 84% 증가했다. 상품관에서도 방송에 소개된 상품을 알아보거나 문의를 통해 구매하는 관람객이 많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삼 재단 사장은 “박물관 상품이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과 인정을 받은 것 같아 자랑스럽다”며 “K-아이템이 해외에서 우리나라 문화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재단은 우리 문화의 가치를 해외에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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